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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에피포도 20주년 기념감사 및 출판기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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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모하는교회
댓글 0건 조회 4,408회 작성일 21-08-2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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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포도 20주년 기념감사 및 출판기념, 시상식

A&P Media \ 02262016

SungChul Baek

SungChul Baek

2021.06.05 


에피포도(대표 백승철 목사) 창립 20주년 기념감사 및 출판기념 시상식이 2월26일(금) 오후 6시30분 용수산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전은실 시인(캘리포니아)이 <겨울 풍경화로 가는 길>외 8편으로 문학상 시부문 본상을 수상했으며, 시부문 번역상 신인상에는 박의현 시인(애리조나)이 <독나무> 외 4편을, 미술부문 예술상 신인상에 이은희 화가(캘리포니아)가 <새생명>이라는 주제의 그림으로 수상했으며 문학상 심사위원인 김신웅 시인(전 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그리고 나삼진 시인의 <생각의 그물>과 강위덕 시인의 <미치도록 잠이 마렵다> 출판기념 감사의 시간을 가졌는데 백승철 대표가 출판기념 패를 전달했으며 배정웅 시인(재미시인협회 회장, 미주시학 발행인)이 축사를 전했다. 


이인미 시인(제16회 에피포도 문학상 수상, 시전 대표)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에피포도 창립맴버이자 동인인 오소미 시인이 환영인사 및 회고사, 정정숙 시인(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 회장)이 에피포도 20주년 축사를, 최선호 목사가 에피포도 20주년 기념 시집 축사를 했으며 박대근 목사(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 증경 총회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그리고 오소미 시인, 강위덕 시인, 석정희 시인, 전은실 시인, 현태식 시인이 시낭송을 했으며 백승철 시인의 소감, 그리고 유하기 목사(새언약교회 담임)이 축도를 했다. 한편 이날 1부순서로 진행된 예배는 현태식 시인이 기도했으며 정인석 목사(재미고신 서부노회 직전 노회장, 하늘꿈 교회 담임)이 ‘우리가 여기에 이르기 까지(삼상 7: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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