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쓸쓸한 허공에 길을 만들며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

저서 춥고 쓸쓸한 허공에 길을 만들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모하는교회
댓글 0건 조회 4,993회 작성일 21-08-23 22:27

본문

에피포도 6 _ 춥고 쓸쓸한 허공에 길을 만들며  Creating a road in the cold, lonely sky | 백승철 | 2004 | 표지화 _ 정민우 화백

 

Today the skies seem lonely and cold.

There too is a way in the sky.

A path for those without wings to walk. 


오늘 허공은 참 쓸쓸하고 춥다

그 하늘에도 길이 있을 꺼야.

날개 없는 사람들이 걷는 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